2018/11/20/TUE <포틀랜드 이야기2> - 미국 서부 여행/ 양조장 맥주/ 텐베럴 브루잉/ 파웰서점/ 스텀프타운 커피/ 세계여행 운동 부족인 것 같다. 8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졸립고 피곤해 ㅋㅋㅋ 오늘도 밍기적 밍기적 아침을 계란+버섯+양파 볶아서 커피랑 바나나랑 먹고 집을 나섰다. 오늘의 계획은 맥주양조장-> 서점-> 스텀프타운커피숍가서 공부하는거다 아침을 막 많이 먹은게 아니여서 우린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포틀랜드에는 부르어리하는곳이 몇백군데나 있어서 다운타운에도 여러군데나 있어 고민하다가 '10 Barrel Brewing' 으로 갔다. 여기가 구글평점에 피자가 맛있다는 말이 많아서 겸사겸사선택했다 ㅋㅋㅋ 우린 사실 맥주맛은 엄청 잘아는편이 아니라서 일단 안주로 선택 ㅋㅋㅋ 맥주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르어리 맥주마시러 포틀랜드에 많이들 온다고 한다. 버스를 한번 갈아타고 도착했다. 저녁시간은 웨이팅이 꽤 길다는 얘기를 들었는..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