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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국내도서
저자 : 마리안 캔트웰(Marianne Cantwell) / 노지양역
출판 : 중앙북스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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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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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닭장처럼 빽빽한 지하철을 타고 새장같은 회사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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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란, 젊고 세상 물정 모를 때 가슴속에 품고 있던 미술관 속 그림 같은 것으로 나이가 들고 진짜 직업을 가지면 서서히 잊혀지고 흐릿해지는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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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자유로운 사람은 상황의 피해자가 아니라 그 변화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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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냉정하게 보면 회사원이건 자유직이건 100% 안정적인 일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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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번이야. 딱 한 번이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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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절대 안 함'의 코드이고 '나중에'는 당신의 꿈을 땅에 묻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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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의 때는 절대 오지 않는다. 완벽한 시간이나 나이, 상황은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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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토끼와 같다. 두 마리를 얻어서 잘만 키우면 어느새 열두 마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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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는 우리의 약점에 촛점을 맞추고 나를 '평균'으로 만들려고 한다. 나의 강점에만 초점을 맞추고,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내 장점이 돋보이는 지름길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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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물고기를 나무 타는 능력으로 평가한다면 그 물고기는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그 일을 위해 평생을 바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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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것을 하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돌았다는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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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기다릴 수는 없다. 몽둥이를 들고 찾아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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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목표로 하면 천장이라도 닿고, 천장을 목표로 하면 바닥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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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지 않고서 원하는 것을 찾아내려는 것은 집 밖으로는 몇 킬로미터도 나가지 않으면서 세계 일주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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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나이란 없다. 지금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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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너무 신경쓰다 보면 어떤 변화도 일으킬 수 없고 나의 훌륭함을 내보이기 위해 필요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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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고 있는 자유는 사업 계획서에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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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해방은 내가 스스로에게 씌우고 있는 그 족쇄를 벗어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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