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쳤다
우리는 애초에 오늘 날씨를 알았기에 집에서 쉬기로 했다
사실 나는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나가고 싶었지만 ㅠㅠㅠ남편분께서 유튜브작업이 많이 밀려서 그리고 가방을 매일 매고 다녀서 어깨 통증 때문에 쉬고 싶다 그래서 그러자고 했다

나 혼자 나가도 되지만 난 일단... 뉴욕지하철 타는게 ㅋㅋㅋ 너무 어렵다ㅠㅠ
분명 노란선인데 갑자기 두갈래로 나뉘고 또 갑자기 알파벳으로 나누고 너무 정신이 없는 뉴욕지하철이다 ㅋㅋㅋ
서울에서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 다른나라 여행 가서도 꽤 타봤지만 뉴욕지하철은 너무 정신이 없다
결국 난 오늘 혼자 나가지 못했다 ㅠㅠ
지금은 오후 4시다
내가 집순이 스타일이 아닌걸 아는 꼬는 이따 저녁에 야경이라도 잠깐 보러 나갔다올까? 이래서 난 지금 기분이 좋다 ㅋㅋㅋ
오늘은 저녁을 집에서 일찍 해먹고 나가려고 한다  신라면2개 +할라피뇨+ 닭가슴살스테이크 먹을 예정 ㅋㅋㅋ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돌아다닐 스케줄을 열심히 짜는 중이다
아직도 못한게 수두룩 ㅠㅠ
뉴욕자연사박물관, 센트럴파크에서 뉴욕느끼기, 브루클린박물관(여기는 첫번째주 토요일 무료 개방이라서 급 결정 ㅋㅋ), 타임스퀘어야경, 자유의여신상, 뉴욕쉑쉑버거먹기, 뉴욕핏자(어제먹은건 대놓고 이탈리아식이라서 별로!!!), 블루보틀커피 마시기 등등 아직 생각이 안난다ㅠㅠ
남은 이틀동안 꼬를 끌고 다니려면 빨리 생각해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녁해먹고 나갔다와서 블로그에 밀린 일기 올리고 다시 스케줄을 짜야겠당  야경 예쁘게 보였으면 좋겟따!!!

야경을 보고왔다 ㅋㅋㅋ  오늘도 우리는 이름이 겁나리 긴 East River State Park 에 가서 보고 왔는데 아...낮도 아름다웠는데 밤도 역시.....
그 공원 근처 있는 오피스텔에서 너무 살고 싶다
짱 비싸겠지.. 너무 좋을듯..하ㅠㅠㅠ

충분히 밤의 뉴욕을 눈에 담은 후 우린 집근처 역에 내려서 맥주 한캔을 사들고 집에 와서 어제 먹고 남은 그 허접 토마토+치즈+버섯 만 있는 피자 한조각과 맥주를 먹고  내일 일정을 짰더
남편은 여느때처럼 유튜브 작업중이다 ㅋㅋ
지금 비가 오다 안오다 하는데 일기예보는 내일 아침까지 오다가 해가 뜰 예정이라는데 제발 그러길 !!! ㅠㅠㅠ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가야 한단 말이다 !!

 


 

Posted by 초코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