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익을 얻고자 하는 이기심이 열심히 일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익에 대한 열망이 클수록 더 많은 가치를 생산해 낼 수 있다.
인간의 이익을 향한 이기심과 경쟁심이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얻는 경제원칙, 이것이 바로 경제학에서 말하는 합리적 선택이다.
무엇보다 감세정책의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층일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세제시장은 4개 업체가 시장의 90%, 밀가루시장은 3개 업체가 75%, 설탕시장은 3개 업체가 100%, 정유시장은 4개 업체가 98%를 장악하고 있다.
2014년 우리나라의 순자산 지니계수는 0.596이다. 우리나라는 소득보다 자산의 불평등이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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