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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 다이어리/캐나다

2018/10/08/MON <너무 좋은 밴프(캔모어)숙소> - 캐나다 캘거리 여행/ 밴프 국립공원/ 로키산맥/ 캐나다 렌트카/ 세계여행

 

헤헿 오늘은 Calgary에서 Canmore로 넘어왔다.
내일 Banff National Park 에 가기 위해서 ㅋㅋㅋㅋ

숙소에 딱 왔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가스로 켜서 모닥불을 피울 수 있고 넓고 쾌적하고 딱히 쓸일은 없지만 발코니도 있다.

1층 로비에 내려갔는데 언제든지 마실수 있게 차와 커피가 준비되어있었다.

하루에 십만원에 이정도면 너무 좋다. 밴프 다운타운 안에 있는 숙소는 너무 비싸서 우린 Canmore에 묵을 수 밖에 없었다ㅠ.ㅠ

어제 Calgary 공항에서 내려서 차 렌트 한것을 받아서 오는데  꼬가 돈 아끼겠다고 내비도 안달고 짜증났었다. 구글 지도 보면 된다면서
어제 오늘 보니 이제 난 잘보게 되었다ㅋㅋ

운전은 꼬가  구글지도 보며 내비역할은 내가 담당하고 있다.
어제부터 몇번 운전하다 실수해서 차타디 너무 무섭다ㅠ.ㅠ
초보주제에 렌트괜히 했나 싶고.. 마국가서도 렌트는 하지말아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

LA에서는 차가 필요하다던데 우린 열심히 대중교통과 걷기로 합의했다.
무튼 그덕에 긴장을 많이해서 피곤하다ㅠㅠㅋㅋ
이거만 쓰고 자야지

아 오늘 아침은 Calgary Ramada Hotel 에서 아침을 먹고 lunch는 safeway에서 산  연어초밥을 Canmore에 도착해서 먹구

저녁은 냉동 스파게티, 빵에 잼발라먹고  컵라면 1개(나눠먹음) , 맥주에 salmon을 회로 먹었다.

식당가서 사먹는건 너무 비싸서 왠만하면 계속 마트에서 이렇게 사먹을 예정이다.
언제 외식할 수 있을지 ㅠ.ㅠ
내일은 오늘 보다 더 날씨 좋고 남펴니가 운전도 잘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