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4일 목요일은 당분간 잊혀지지 않을 날짜가 될것 같다.

10월 3일 인천공항에서 가오치국제공항으로 3시간에 걸쳐 도착했다.
밤9시에 타서 샤먼이 우리보다 한시간 늦어서
도착하니까 밤11시가 넘었다.
꼬랑 공항에서 큰 배낭 두개다 돈 주고 맡기고
(35위안 = 5~6천원 정도)
우리 작은 배낭은 메고 호텔로 가려는데 딱봐도
중국 대만계 아저씨가 택시 합석하자 그래서 같이 타고 왔다. 덕분에 20위안나올거를 10위안만 내고 왔다 ㅋㅋㅋㅋㅋ

호텔은 생각보다 넓고 변기 욕실이 따로 되어 있는데 변기 있는곳이 초콤 냄새가 났고 그외에 딱히 더럽거나 벌레가 나오진 않았다  휴다행 ㅋㅋㅋㅋㅋ 바퀴나올까봐 개걱정 ㅠ.ㅠ

푹자고 (2시반 쯤 잤음) 아침에 조식도 먹고  아 조식은 전부 중국음식이라 한 접시만 먹었다

체크아웃이 오후2시까지였는데  우린 샤먼 여행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일찌감치 나왔다.

하지만 우리는 쉬었어야 했다...ㅋㅋㅋ 식빵..


호텔에 와이파이가 거의 안되서 버스,지하철 뭐 찾아보지도  못하고 나가자마자 택시 잡아서 유명하다는 증조안 거리로 갔다.


맛있다는 85°C 카페가서 소금커피랑 버블티 시켰는데 둘다 존맛탱 ㅠ.ㅠ

조식이 부실해서 밥먹으러 나가자 하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꼬가 랍스터 맛있게 생겼다고
들어가쟤서 갔는데.......갔는데.....스브를
종업원이 ( ㅈㄴ 양아치같이생긴.. 이때 알아보고 나갔어야 했다) 아예 영어를 못해서 온갖 손짓으로 해서 설명하길래 여차저차 주문을 했는데 이 미친자식이 랍스터  그램 당  그 가격이라고 설명안하고 그냥 가격만 말하길래 (한국돈 이만 얼마였음) 시킨건데  돈부터 내라고 계산기 두들기는데 갑자기 500위안 넘게 불러서
그돈은 8만얼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색하면서 가방들고 나가려니까 못나가게 붙잡으면서 면 음식 이미 들어갔다고 못나간다고
그지랄해서 랍스터 안먹는다고 한국말로 지랄지랄했더니 그제서야 그럼 랍스터 크기줄이고 돈 낮추겠다해서 (눈치로 알아들음)
결국 5만8천원 주고 먹었다..........
심지어 짜고 질기고 겉에 살처럼 보인건 전부 마늘....와 역시 중국 페이크쩐다
누가 싸다그랬냐 이동네...인스타 믿은 내잘못 ㅠ


문제는 우리가 500위안 환전한거에서 어제 택시비 10 증조안올때 택시 35 미니소 15 카페30 랍스터 366위안 쓰고  27위안 밖에 없었다.

블로그 올려져 있던 버스타러가는 길을 캡쳐한거로만 길 찾아서 공항가는 버스터미널을 힘들게 찾아 갔는데
(날씨는 개덥고 배낭은 무겁고 배는 고프고ㅠㅠ)
블로그에는 인당 12위안이라고 써있어서 안심하고 갔는데 15위안...으로 올랐다

즉 둘이 30위안... 우리 3위안 (한화500원) 이 없어서 우리 둘이서 발 동동 구르며 한국인올때까지 기다리자며 그러는데 한국인 한명도 못봄 시내에서ㅠㅠ 무튼 표 끊어주는 아주머니가 우리가 안쓰러워보였는지 27위안만 받고 표를 끊어주셨다ㅠㅠㅠㅠㅠㅠ 정말 갬동적ㅠ

그리해서 공항에 한 오후 2시 반쯤? 도착
비행기는 밤 9시 50분.....
수중에 돈이 한푼도 없어서 카드긁으려는데 마스터.비자는 아예 안받고  가지고 있는 달러로 환전하려는데 10달러만 환전하려 봤더니 수수료가8달러  와 중국 ㅆㅑㅇ......
9시간은 굶다가 비행기타서 기내식먹고 살아났다ㅠㅠ  첫판부터 개고생했다 크하....
지금 꼬는 자고 있고 여긴 Vancouver Buchan hotel !😀😀😀

 

 

 

Posted by 브루스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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