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아침으로 식빵에 잼발라먹고 커피한잔과 사과반쪽을 먹고 우린 다운타운으로 향했다

오늘 눈온다고 했었는데 이게무슨... 해가 떴다 심지어 하늘도 맑고!! 이런날 스카이덱에 가야하는데ㅠㅠ

하지만 저녁날씨는 또 어떨지 모르니 ㅋㅋㅋ
제일 처음으로 전세계 하나밖에 없다는 Nutella Cafe 에 갔다

(이 일기를 지금 쓰는 시점에 ㅋㅋ 뉴욕에 누텔라카페 제2호점이 생겼다는 사실에 충격😭)
사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사진만 찍고 지나가려했는데 줄서서 기다린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딱 봐도 줄도 안서고 자리도 넉넉하길래 그냥 들어갔다

와플에 누텔라 먹으려 했는데 점심먹기 전이라서 간단히 바나나 크레페를 선택했다
8500원정도... 개비싸 ㅋㅋㅋㅋ 스벌 ㅋㅋㅋ

먹었는데 아... 한국에서 파는 그 누텔라 크레페는 진짜... 가짜맛 ㅠㅠ
크레페도 엄청 얇고 진짜 살살 녹았다
또 먹고 싶다 너무 비싸서 고민중...
(한화 8500원정도 했으니 배낭여행객에겐 너무 비싼 값 ㅠㅠ)

무튼 10분도 안되서 다 먹고 밀레니엄파크 쪽으로 갔다
날씨가 좋아서 유명명소 클라우드게이트에 가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ㅋㅋㅋ

점심으로 어제 구글지도로 미리 찾아놓은 비빔밥집에 갔다

밀가루에 지쳐서 간 곳이였다
저번 캐나다 몬트리올 한식당에서 김치찌개 실패 이후 한식도전 안 하고 있었는데 여긴 평점이 높은편이라 그래서 한번 가보자 싶어 갔다

밥이냐면이냐 선택할 수 있고 소스도 6가지 인가 있었는데 Korean sause가 있길래 그걸로 선택 ㅋㅋㅋ 토핑도 다 때려넣었다
약간 퓨전이라서 소스에 일본풍 데리야끼도 있었고 미소 된장국도 있었다
맛은 !!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정말 행복했다ㅠㅠ

지금도 속이 너무 편하다 역시 내 장은 밀가루와는 맞지 않는다
다 먹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시카고 미술관으로 향했다><😁😁😁

지난번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놓친 작품이 몇개나 있어서 오늘은 완벽히 보기 위해 시카고 미술관 사이트도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보고
블로그도 찾아보고 구글 평점(후기)도 보고
입장하자마자 미술관지도도 챙겼다 ㅋㅋㅋ

2층부터 시작해서 내려왔다
그림 보는게 너무 즐거웠다
정말 유명한 예술가와 작품들이 많았고 어디선가에서 봤던 그림들이 기억나면서 열심히 감상했다

하지만 오늘도 역시..우리...남편분께서는 ㅋㅋㅋㅋㅋㅋ노잼이 얼굴에 씌여있음
약속했다 다음부터 미술관은 꼬랑은 같이 안가기로 했다
서로 힘들고 여자쇼핑 따라다니는것 같이 힘들다고 했다 ㅋㅋㅋ
그래도 우리꼬는 나 쇼핑할때 잘 따라다니는데 ㅋㅋㅋ 쇼핑때보다 더 힘들어하는 미술관따라다니기
고생많아쏘 오늘도❤

오늘은 2시 안되서 입장해서 5시반까지 관람한것 같다
정말 원없이 관람했고(아니 사실 남펴니없었음 8시 문닫을때까지 봤을지도 ㅋㅋ)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고 숙소로 돌아왔다

일기를 쓰면서도 누텔라 맛이 생각난다...
아까 찍은 사진들이나 보고 자야지><

 

Posted by 초코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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